조도는 면에 도달하는 빛의 양으로 lx(럭스) 단위를 씁니다. 공간 용도별 권장 조도를 기준으로 필요한 등 수를 계산합니다.
공간마다 필요한 밝기가 다르다
거실과 주방, 공부방, 침실에 필요한 밝기는 각각 다릅니다. 작업이 이뤄지는 주방 조리대나 책상은 밝게, 휴식하는 침실은 낮게 잡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집 전체를 같은 밝기로 맞추면 어떤 곳은 어둡고 어떤 곳은 눈부십니다.
등 수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같은 광속(lm)의 등이라도 천장 높이, 벽·천장 색, 등의 배광 각도에 따라 바닥에 도달하는 조도가 달라집니다. 밝은 벽지는 빛을 반사해 체감 밝기를 올립니다. 계산 결과는 기준선으로 보고, 실제로는 조명을 몇 개 그룹으로 나눠 상황에 따라 조절할 수 있게 하는 편이 만족도가 높습니다.
색온도와 연출
밝기만큼 색온도도 중요합니다. 주광색(차가운 흰빛)은 집중이 필요한 공간에, 전구색(따뜻한 노란빛)은 휴식 공간에 어울립니다. 한 공간에 색온도가 다른 등을 섞으면 어색해 보이므로 통일하거나 용도별로 분명히 나누세요.
자주 묻는 질문
거실에 몇 W짜리 등이 필요한가요?
W는 소비전력이지 밝기가 아닙니다. LED는 광속(lm)을 봐야 합니다. 계산기에서 면적과 목표 조도를 넣으면 필요한 총 광속과 등 수를 알려줍니다.
간접조명만으로 충분한가요?
분위기는 좋지만 조도가 부족하기 쉽습니다. 주 조명과 간접조명을 나눠 두고 필요에 따라 함께 켜는 구성이 실용적입니다.
※ 일반적인 시공 기준을 정리한 참고 자료입니다. 현장 조건·제품 사양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시공 전 업체와 확인하세요.